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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선생님이 되고싶어요!

관리자
2020-01-20
조회수 713

(2010-06-02 19:46)


요즘 한비야씨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.


참! 대단한 사람 같아요.

늦은 나이에 공부하고 여행하고 봉사도하고.....

그리고 그분야에서 최고가 되고...


한비야씨는 무슨 일이든 긍정적이고 즐겁게 하는것 같아요. 그래서  최고가 된 것 같아요. 부러워요. 보통은 자기 하는 일에  만족을 못 느끼고 불평을 하는데 말입니다.


제 자신도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즐거웠나 생각해 봤어요.

많은 반성을 해야겠더라구요.

가르치는 보람 보다는 돈때문에 학원을 한게 아닌가 부끄럽네요.


올해는 즐겁게 수업을 할 생각입니다.

그리고 학생들에게 정말 좋은 선생님이 되려고 합니다.

칭찬도 많이 하구요. 하하하하~~~~


저희 학원에 다녔던 학생들이 웃을 겁니다. 그리고 이렇게 말하겠죠. 그래도 선생님은 화 낼꺼라구요. 제가 좀 많이 무섭고 화를 잘냈거든요. 미안하다 제자들아~~~~ 이제사 내 잘못을 반성한다.


올해 제가 연기를 가르친지  10년째 되는 해인데....

이제야 알 것같네요. 선생님이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...


그리고 제가 가르쳤던 모든 자식들 정말 보고 싶네요. 사랑하구요. 


어디서 무엇을 하더라도 즐겁게 화이팅!!!!!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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